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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를 너무 사랑한 난리난 부산 시장 오거돈 사퇴 이유 또?!! + 기자회견 영상

23일 현재 실시간 검색 1위를 달리는 더불어민주당 72세 오거돈 부산시장.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일까?

 

그나저나 저 나이에도 넘치는 정 to the 력 부럽네.

 

아무튼 오늘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 시장으로 당선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전격 사임을 결정한 것.

 

지난해 10월 유튜브 가세연 채널에서 오거돈 시장의 미투 의혹을 제기했었는데, 

 

그 때의 오거돈 시장의 반응은 이랬다.

그때는 이렇게 강려크하게 대응을 했었고 가세연 유튜브에 가처분신청을 했었지만, 부산지법은 이 가처분신청을 기각했었다.

 

아무튼 오거돈 부산시장의 최근 사퇴의 이유로는 건강상의 이유가 아니냐? 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오늘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어 스스로 "불필요한 신체접촉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 며 시인했다.

과거 지난해 11월 회식자리에서 양옆으로 전부 여성들을 앉힌 사진 한장으로 파문을 일으킨 뒤, 

 

또 다시, 여성과 관련된 좋지 않은 사안으로 본인 입으로 3전4기의 노력 끝에 당선된 부산시장 자리를 해보지도 못하고 퇴직하게 된것이다.

 

이 정도면,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우리같은 입장에서는, 

 

오거돈 시장이 무슨 사연이 있었든 여자관계에 있어서는 깨끗하지 못할거라는 인식이 생기게 된다.

 

아니 원래, 이쪽으로는 유명한 인사였다고 카더라 라는 통신이 돌기도 한다.

 

"한 사람에게 5분의 짧은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 라고 본인이 기자회견에서 직접 한 말이다.

 

그리고 "이것이 해서는 안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고 하는데,  

 

아니 그 짧은 5분이라는 시간에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할 정도면 굉장히 저돌적이라고 볼수 있겠는데ㅎㅎㅎ

 

들리는 소문으로는 컴퓨터를 알려달라며 여성 공무원에게 다가가 강제로 가슴을 만졌다고 한다.

 

특히 정치를 하는 정치인으로, 행보를 누구보다 더 깨끗히 하기를 바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바라는 것임을, 

 

그리고 그 행보의 더러운 뒷면이 밝혀졌을때는 누구보다 더 짙은 배신감을 느낀다는 것을 정치인들은 알아줬으면 한다.

 

아무튼,

 

"부산을 너무너무 사랑했던 한 사람으로 기억해 주십시오" 라는 말이

 

부산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었던건 아니었는지....

 

이 정도면 더듬어민주당, 부산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었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라고 해도 되겠다.

 

물론 한켠으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왕관을 쓰려고 하는자, 그 무게를 견디라고 했거늘...

 

오늘 진행한 기자회견 영상 링크를 첨부하도록 하겠다.

https://tv.naver.com/v/13496715

 

오거돈 기자회견 전문…“참회하겠다”

채널A뉴스 | 오거돈 부산시장이 오늘(23일) 오전 11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부로 부산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한 사람에 대한 나의 책임이 크다”며 “5분 정도의 짧은 면담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것이 해서는 안 될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경중에 관계없이, 어떤 말로도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공직자로서 책임있는 모습으로 피해자 분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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